잠재능력이 뛰어난 영재들을 발굴하여 문제해결에 있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영재로 키운다. 영재 개개인에 맞는 적성을 계발해 홋날 자신의 재능음 성취할 수 있는 영재로 키운다. 영재교육과 함께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각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영재로 키운다.
영재의 개념
영재성에 대한 초기 연구에서는 지능(IQ) 하나만을 근거로 영재성을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지능요인을 좀 더 넓게 보아야 한다는 이론이 나오면서 영재성에 대한 규정은 좀더 다양성을 띄고 있습니다. GUILFORD는 인간의 지적 능력은 조작, 내용, 결과의 3차원으로 구성되는 180가지의 서로 다른 능력으로 구성된다고 했으며, GETZELS와 JACKSON은 우수성을 논할 때 지능과 함께 창의성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교육부는 영재를 지적, 창의적, 특정 학문적, 지도력, 또는 예체능적 영역에서 높은 성취의 증거가 있는 잠재능력을 지닌 아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영국의 교육당국은 영재를 지적 능력이 우수하다고 인정되거나 지능검사에서 IQ 130이상인 자, 어려서부터 성취수준이나 학업성적이 탁월하고 특정한 발달정도를 나타내는 자, 그리고 교과 영역이나 음악, 운동 또는 예능분야에서 월등한 성취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자로 규정합니다.
지금은 인간의 능력을 이야기할 때 정서지능(EQ)과 다중지능(Ml)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영재의 개념은 지능이라는 단일요인이 아닌 다양한 요인으로 정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개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영재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동이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가치있는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영재들이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교육활동 이상의 특별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영재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바로 영재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영재원의 교육 목표는 영재아들을 미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들로 양성하는 것입니다.
